[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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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6 00:00
수정 2010-02-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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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4대 세일

1. 1학년 - 고가 세일

2. 2학년 - 보통 세일

3. 3학년 - 원가 세일

4. 4학년 - 덤핑 세일

●맥주병 해병

해병이 있었는데 그는 수영을 못하는 맥주병이었다. 하루는 친구들이 놀렸다.

“야, 넌 해병인데도 수영을 못하냐? 너 해병 맞니?”

“그럼 공군은 다 날아다니냐?”

●요즘 며느리

시어머니 “나는 긴말하는 거 싫어한다. 손가락을 이렇게 까딱 하면 오라는 신호니 그리 알고 잽싸게 오너라.”

며느리 “저도 긴말하는 거 싫어해요. 제가 이렇게 고개를 가로로 흔들면 못 간다는 신호니 그리 아세요.”
2010-02-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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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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