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의 세 멤버와 소속사 DSP미디어가 일본 드라마 촬영 등 이미 잡혀 있는 스케줄은 소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양측이 27일 전했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오늘(27일) DSP미디어 대표와 세 멤버의 부모가 지난 19일 분쟁 시작 이후 처음 만나 8시간을 협의한 끝에 다섯 멤버 체제로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DSP미디어 관계자는 “오늘(27일) DSP미디어 대표와 세 멤버의 부모가 지난 19일 분쟁 시작 이후 처음 만나 8시간을 협의한 끝에 다섯 멤버 체제로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1-01-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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