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3-30 00:00
수정 2011-03-30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꾀병

한 학생이 학교에 가기 싫어서 아버지 목소리를 흉내 내며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선생님이세요? 우리 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을 해야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세요?”

그러자 아이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 우리 아버지입니다.”

●하마와 사자

하마와 사자가 백화점으로 함께 쇼핑을 하러 갔다.

마음에 드는 옷을 찾은 사자가 말을 하자 하마가 대답했다.

사자: 우리 저거 사자.

하마:그렇게 하마.

●재미난 이름 풀이 1

일본의 수도국장:무라까와 쓰지마

일본의 구두쇠:돈아까와 쓰지마

일본에서 돈이 남아도는 사람:수표로 미따까
2011-03-3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