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연주회
미국 뉴욕에 사는 어떤 부자 부부가
카네기홀에서 열리고 있는 연주회에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
“지금 연주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부자가 옆 사람에게 물었다.
“베토벤 5번 교향곡입니다.”
그러자 부자는 자기 아내를 보며
한숨을 내쉬며 투덜거렸다.
“맙소사~! 교향곡 4개나 놓쳐버렸는데 입장료는 전액 다 냈잖아!”
●난센스 퀴즈
전쟁 중에 장군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복은?
항복.
창으로 찌르려고 할 때 하는 말은?
창피해!
창피한 것도 모르고 체면도 없는 사람의 나이는?
넉살.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주책.
미국 뉴욕에 사는 어떤 부자 부부가
카네기홀에서 열리고 있는 연주회에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
“지금 연주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부자가 옆 사람에게 물었다.
“베토벤 5번 교향곡입니다.”
그러자 부자는 자기 아내를 보며
한숨을 내쉬며 투덜거렸다.
“맙소사~! 교향곡 4개나 놓쳐버렸는데 입장료는 전액 다 냈잖아!”
●난센스 퀴즈
전쟁 중에 장군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복은?
항복.
창으로 찌르려고 할 때 하는 말은?
창피해!
창피한 것도 모르고 체면도 없는 사람의 나이는?
넉살.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주책.
2011-05-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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