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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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4 00:00
수정 2012-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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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를 보고 나서

귀동이가 울면서 선생님에게 달려갔다.

귀동:선생님, 희영이가 제 뺨을 때렸어요.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이 희영이에게 물었다.

희영:귀동이가 1년 전에 저더러 하마라고 했기 때문에 때린 거예요.

희영이가 분이 가라앉지 않는다는 듯이 대답했다.

그러자, 정확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던 선생님이 다시 물었다.

선생님:아니, 1년 전 얘길 갖고 왜 지금 친구를 때리니?

그러자 희영이 하는 말.

희영:어제 동물원에 갔다가 하마를 처음 봤거든요.

●잠의 3대 법칙

▶아인슈타인 법칙:잠을 자면 시간이 빨리 간다.

▶뉴턴의 관성 법칙:한 번 자면 계속 자고 싶다.

▶도미노 법칙:옆 사람이 자면 나도 자고 싶다.

2012-01-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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