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설특집 ‘세자빈 프로젝트 - 왕실의 부활’
KBS 2TV는 23일 오후 7시20분 설 특집 ‘세자빈 프로젝트 - 왕실의 부활’을 방송한다.
조선시대 세자빈 간택을 모티브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여가수들이 세자빈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중전 역을 맡고 개그맨 5인방인 이수근·김대희·김준호·허준·박영진이 내관으로 출연한다.
지난 10일 부안 영상테마 파크에서 진행한 촬영에서 출연진은 사극을 찍듯 저마다 화려한 궁중의상과 한복을 갖춰 입고 각자의 미션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22일 “설을 맞아 우리의 궁 문화를 조금이라도 배워보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