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하는 9개국의 유력매체 언론인 15명이 오는 15-21일 방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열리는 여수엑스포의 현장을 둘러보고, 해상국립공원인 오동도와 임진왜란 때 전라 좌수영의 본영이던 진남관을 방문한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꼽히는 여수 향일암에서 템플스테이도 체험한다.
이들은 방한기간에 경복궁·인사동·국립중앙박물관·명동관광특구 등을 방문하고 ‘난타’ 공연도 관람한다.
우진영 원장은 “여수엑스포는 1993년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공인박람회”라면서 “전 세계에 부는 한류열풍이 아시아 최대 축제인 여수엑스포로 이어지고,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해외 언론인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오는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열리는 여수엑스포의 현장을 둘러보고, 해상국립공원인 오동도와 임진왜란 때 전라 좌수영의 본영이던 진남관을 방문한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꼽히는 여수 향일암에서 템플스테이도 체험한다.
이들은 방한기간에 경복궁·인사동·국립중앙박물관·명동관광특구 등을 방문하고 ‘난타’ 공연도 관람한다.
우진영 원장은 “여수엑스포는 1993년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공인박람회”라면서 “전 세계에 부는 한류열풍이 아시아 최대 축제인 여수엑스포로 이어지고,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해외 언론인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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