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십이야’·‘한여름 밤의 꿈’ 8월 1~26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하나의 무대에서 만나는 두 개의 셰익스피어. 극단 여행자가 대표 레퍼토리인 한여름 밤의 꿈’과 역동적이고 흥겨운 구성으로 호평받은 ‘십이야’를 일주일씩 번갈아 공연한다. 온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 2만~5만원(패키지 구매 40% 할인). 1644-2003.
●연극 ‘팔로우맨’ 8월 11일~9월 15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잔혹한 아동 살인사건에 얽힌 소설가와 지적장애가 있는 형, 이들을 조사하는 형사의 진실 공방. 2003년 영국 런던 초연 당시 뜨거운 이슈를 부르며 작가 마틴 맥도너에게 ‘21세기 천재 작가’라는 칭호가 붙었다. 한국 공연은 5년 만이다. 4만원. (02)744-4334.
●연극 ‘팔로우맨’ 8월 11일~9월 15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잔혹한 아동 살인사건에 얽힌 소설가와 지적장애가 있는 형, 이들을 조사하는 형사의 진실 공방. 2003년 영국 런던 초연 당시 뜨거운 이슈를 부르며 작가 마틴 맥도너에게 ‘21세기 천재 작가’라는 칭호가 붙었다. 한국 공연은 5년 만이다. 4만원. (02)744-4334.
2012-07-2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