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전문 선댄스 채널은 8~13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특집을 방송한다. 8일부터 매일 방송되는 ‘부산국제영화제 하이라이트’는 레드카펫 현장과 영화제 뒷이야기, 영화제에 참석한 영화감독과 배우 인터뷰를 담았다.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영화 5편도 9~13일 자정에 방송한다. 캐나다 독립영화 감독 칼 베사이의 ‘콜’을 시작으로 ‘타인의 뒤뜰’ ‘벨플라워’ ‘붉은 문’ ‘집으로 데려다 줄게요’가 차례로 전파를 탄다.
2012-10-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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