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11일 세계적인 색소폰 거장 케니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서 케니지는 “공연에서 느꼈던 한국인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반해 한국에 애정을 갖게 됐다”며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한국의 명예홍보대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들도 ‘강남’이 있는 서울에 방문했다고 하니 많이 부러워한다”고 덧붙였다.
이참 사장은 “색소폰의 마술사 케니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영광스럽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케니지는 1995년 첫 내한공연을 한 후 현재까지 10여차례 한국을 찾아 대형 콘서트를 펼쳤다.
연합뉴스
위촉식에서 케니지는 “공연에서 느꼈던 한국인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반해 한국에 애정을 갖게 됐다”며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한국의 명예홍보대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들도 ‘강남’이 있는 서울에 방문했다고 하니 많이 부러워한다”고 덧붙였다.
이참 사장은 “색소폰의 마술사 케니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영광스럽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케니지는 1995년 첫 내한공연을 한 후 현재까지 10여차례 한국을 찾아 대형 콘서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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