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시간 동안 TV 끄기 운동을 전개한다. NGC는 “대한민국 전 시청자가 1시간만 TV를 끄면, 나무 40만 그루 이상을 심는 것과 같은 탄소 배출 감소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시청자들의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밤 11시부터 화면 조정 컬러바만 내보낸다”고 밝혔다.
2013-04-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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