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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장미를 주며 사랑 고백을 한다는 ‘로즈데이’를 맞아 싱글 남녀 40%가 ‘사랑 고백’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자사 초혼 가입회원 470명을 대상으로 로즈데이 계획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39.4%가 ‘평소 마음에 뒀던 이성에게 고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응답자의 23%가 ‘노란색 의상을 입고 카레를 즐기겠다’고 답해 5월 14일 ‘로즈데이’가 아닌 ‘옐로우데이’를 즐기려는 응답자도 있었다.
4월 14일인 블랙데이까지 연인을 사귀지 못하면 로즈데이 대신 ‘옐로우데이’에 노란 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할 수 있다는 속설이 최근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어울릴 법한 남녀의 맞선을 진행해주겠다’(17%), ‘어머니께 장미 선물을 해드리겠다’(12%)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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