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부터 경복궁 야간 개장…인터넷 예매도 가능

이달 22일부터 경복궁 야간 개장…인터넷 예매도 가능

입력 2013-05-22 00:00
수정 2013-05-22 15: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복궁을 야간에 개방한다.

문화재청은 경복궁을 이 기간 동안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일반인에게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야간 개장 기간 동안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 등 전체 면적이 40%가 개방된다.

입장료는 3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18세 이하 청소년, 65세 이상 노인 등은 관련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

이번 야간개장부터는 인터넷 예매도 가능해진다. 경복궁 홈페이지(www.royalpalace.go.kr)를 통해 예매한 관람권을 출력해 제출하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관람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