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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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5 00:00
수정 2013-12-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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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더 콘서트 9·1열차’

교회음악, 영화음악, 전통가요 등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음악회 ‘더 콘서트 9·1열차’가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성희, 첼리스트 송언경, 피아니스트 황안나, 소프라노 원주은 등 종교교회 청장년 음악가들의 재능 기부로 꾸며진다. (02)723-7741~2.

국학원 한국사 국민강좌

국학원은 1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제12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주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강사는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란 주제의 강연에서 식민사관의 역사적 뿌리와 맥락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강세황 재조명 학술대회

한국한문학회(회장 윤재민)는 14일 오전 9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탄신 300주년 기념 표암 강세황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재조명’을 주제로 동계 학술대회를 연다. 기획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눠 총 7명의 연구자가 발표한다.

2013-12-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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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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