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을 마친 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이 회장의 뒤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문 사장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그룹 회장단·사장단·임원진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삼성의)선두 사업은 끊임없이 추격받고 있고 부진한 사업은 시간이 없다. 다시 한 번 바꿔야 한다”면서 “지난 20년간 양에서 질로 대전환을 이뤘듯이 이제 질을 넘어 제품·서비스·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그룹 회장단·사장단·임원진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삼성의)선두 사업은 끊임없이 추격받고 있고 부진한 사업은 시간이 없다. 다시 한 번 바꿔야 한다”면서 “지난 20년간 양에서 질로 대전환을 이뤘듯이 이제 질을 넘어 제품·서비스·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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