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男 김수현, 상하이 팬미팅에서 중국 여심 흔드는 패션 ‘화제’

대세男 김수현, 상하이 팬미팅에서 중국 여심 흔드는 패션 ‘화제’

입력 2014-03-27 00:00
수정 2014-03-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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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수현 키이스트제공


‘별그대’ 히어로 김수현이 상하이 팬미팅으로 중국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현재 중국에서는 최근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인 ‘김수현 앓이’열풍이 일고 있다. 그런 팬들을 위해 김수현은 바쁜 스케줄을 뒤로하고 3월 23일 상하이 5천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수현은 캘빈클라인 진의 트렌디한 수퍼 스키니 핏의 데님과 슬림한 투톤 컬러의 셔츠를 멋지게 소화하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확인시키며 여성팬들의 폭발전인 환호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김수현도 환호에 보답하듯 팬들과 호흡하고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수현
김수현 키이스트제공


이번 상해 팬미팅으로 이미 전석 매진되는 저력을 보여주며 중화권 내 김수현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의 팬미팅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과 팬들은 “김수현 팬미팅 가고 싶다, 김수현 데님패션 너무 잘 어울려, 김수현 테이퍼드 핏 데님 올봄 유행 예감”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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