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김달진문학상에 정현종(왼쪽·76) 시인의 시집 ‘그림자에 불타다’(2015·문학과지성사), 김재홍(오른쪽·68) 평론가의 평론집 ‘생명·사랑·평등의 시학탐구’(2015·서정시학)가 선정됐다고 상 운영위원회가 27일 밝혔다. 기념 시낭독회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 30분 고려대 국제관 214호,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창원 진해구민회관에서 열린다.
2015-05-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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