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문화의 달’ 개최지로 경기 파주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주시는 문화 혜택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경기 북부에서 여러 문화 행사를 개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화 통일의 상징인 판문점과 임진각을 비롯해 화석정과 자운서원이 있으며, 헤이리와 출판도시를 중심으로 한 각종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문화기본법에 따라 2003년부터 시도를 선정해 ‘문화의 달’인 10월과 ‘문화의 날’인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문화의 달 행사를 열고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파주시는 문화 혜택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경기 북부에서 여러 문화 행사를 개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화 통일의 상징인 판문점과 임진각을 비롯해 화석정과 자운서원이 있으며, 헤이리와 출판도시를 중심으로 한 각종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문화기본법에 따라 2003년부터 시도를 선정해 ‘문화의 달’인 10월과 ‘문화의 날’인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문화의 달 행사를 열고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9-04-1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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