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스관절염 환자들은 발병 후 평균 1.8년이 경과한 뒤에야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류머티스학회는 류머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에 의뢰, 류머티스관절염 환자 3169명 대상으로 ‘류머티스 진단 시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4%가 발병 후 ‘1년 이내’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어 ‘2년 이내’가 19.7%였고, ‘3년 이내’ 7.2%, ‘3년 이상’ 16.8% 등으로, 발병 후 평균 1.8년 후에야 진단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이어 ‘2년 이내’가 19.7%였고, ‘3년 이내’ 7.2%, ‘3년 이상’ 16.8% 등으로, 발병 후 평균 1.8년 후에야 진단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10-11-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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