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2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에서 ‘가족사랑의 날’ 정책 간담회를 열어 종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9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참가 가족들과 ‘가족사랑의 날’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 장관은 이어 참가자들과 가족애를 소재로 한 연극 ‘녹차정원’을 관람한다. 2009년 시작한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의 일·가정 양립 실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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