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사무총장 김창환)은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개천절 대통령 참석을 촉구하는 헌법청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 등 53개 민족․사회단체가 함께했다.
(사)국학원, (사)우리역사바로알기 등은 “개천절은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뿌리이자 자긍심을 기념하는 국경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참석하는 범국가적인 행사가 아닌 국무총리 경축사에 이어 국사편찬위원장의 경과보고로 끝나는 썰렁한 행사가 되었다”며 대통령의 개천절 정부행사 참석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국학원, (사)우리역사바로알기 등은 “개천절은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뿌리이자 자긍심을 기념하는 국경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참석하는 범국가적인 행사가 아닌 국무총리 경축사에 이어 국사편찬위원장의 경과보고로 끝나는 썰렁한 행사가 되었다”며 대통령의 개천절 정부행사 참석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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