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군이 올해 경기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가 됐다. 이씨는 그동안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국제구호활동, 자선경매, 나눔콘서트 등 봉사 활동을 펼쳐 올해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콘셉트인 ‘기부, 나눔, 시련, 극복’에 적합하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박군은 언어·발달장애로 특수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데도 지난해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191㎞를 완주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씨와 박군은 올해 평화누길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팬 사인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박군은 언어·발달장애로 특수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데도 지난해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191㎞를 완주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씨와 박군은 올해 평화누길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팬 사인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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