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가운데), 서영충(오른쪽)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이 11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 제공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뉴진스가 세계 젊은이들에게 진짜 한국을 체험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진스 멤버 민지는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진스가 출연한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세계 12개 도시 전광판에 송출된다. 올림픽 기간에는 파리 시내 곳곳에서 숏폼 콘텐츠로 상영된다.
2024-07-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