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렬 前 서울신문 편집부국장
고인은 경기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1969년 서울신문 편집부 기자로 입사했다. 편집3부, 편집1부 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 부국장, 전산제작국장,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서울신문 사장실 심의팀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현정씨와 아들 원(주식회사 팔복 인사과장)씨, 딸 신아(멜기세덱출판사 대리)·주아씨, 사위 안창진(코웨이 팀장)·박정기(SBS 차장)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일 오전 8시. (02)3010-2261.
2013-10-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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