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8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은 5일 경기 용인 인재개발연구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68년 전 ‘아시안 뷰티’의 소명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아름다움의 여정을 시작했다”면서 “또 한 번 도약대에 서 있는 지금 질적 성장으로 체력을 다져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원대한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3-09-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