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65) 대교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종신 명예부회장에 추대됐다.
2005년 BWF 회장으로 선출된 강 회장은 재선으로 지난해까지 8년간 세계연맹을 이끌면서 행정 투명성 확보와 수익 창출 등에 기여했다.
강영중 대교 회장, 세계배드민턴연맹 명예부회장 추대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5-2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