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작은 배추(샤오바이차이)’가 여수엑스포에 떴다.
작은 배추는 상하이엑스포 자원봉사자들의 애칭. 상의는 연두색, 하의는 흰색 유니폼을 입은 데서 생긴 별명이다.
전 엑스포 개최지 상하이에서 활동했던 자원봉사자 12명은 개장일부터 중국관, 국제기구관 등에 배치돼 능숙하게 관람객을 도왔다.
조직위는 지난해 11월 상하이시 청년자원봉사협의회, 사라고사 IEKA(International Events Know-how Associationㆍ스페인 사라고사 엑스포 사후관리 비영리 기구)와 자원봉사자 파견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하이청년자원봉사협의회에서 3기에 걸쳐 자원봉사자 36명을 여수엑스포에 파견했다.
스페인 사라고사 IEKA에서는 2기에 걸쳐 32명을 파견한다.
이들은 외국인이지만 국내 자원봉사자와 동등한 자격과 역할을 부여받고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연합뉴스
작은 배추는 상하이엑스포 자원봉사자들의 애칭. 상의는 연두색, 하의는 흰색 유니폼을 입은 데서 생긴 별명이다.
전 엑스포 개최지 상하이에서 활동했던 자원봉사자 12명은 개장일부터 중국관, 국제기구관 등에 배치돼 능숙하게 관람객을 도왔다.
조직위는 지난해 11월 상하이시 청년자원봉사협의회, 사라고사 IEKA(International Events Know-how Associationㆍ스페인 사라고사 엑스포 사후관리 비영리 기구)와 자원봉사자 파견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하이청년자원봉사협의회에서 3기에 걸쳐 자원봉사자 36명을 여수엑스포에 파견했다.
스페인 사라고사 IEKA에서는 2기에 걸쳐 32명을 파견한다.
이들은 외국인이지만 국내 자원봉사자와 동등한 자격과 역할을 부여받고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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