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여수박람회 개장에 맞춰 전시관 공개를 하지 못한 나이지리아아관과 멕시코관 등 2개 국가관이 20일 정상 개장할 예정이다.
여수박람회 조직위는 “2개 국가관이 자국으로부터 전시물 반입 등 여러 사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늦어지면서 개장이 지연된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20일에는 준비를 마치고 공식 오픈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관 부지를 확보하고도 자국 사정을 이유로 국가관에 대한 착공조차 하지 않았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실상 국가관 개관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박람회에는 104개 국가가 참가했다.
연합뉴스
여수박람회 조직위는 “2개 국가관이 자국으로부터 전시물 반입 등 여러 사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늦어지면서 개장이 지연된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20일에는 준비를 마치고 공식 오픈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관 부지를 확보하고도 자국 사정을 이유로 국가관에 대한 착공조차 하지 않았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실상 국가관 개관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박람회에는 104개 국가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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