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개막과 함께 국제관 식음료 판매장이 아쿠아리움 못지않게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100여 개국이 직접 자국의 문화와 풍물 등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박람회장에서는 가장 큰 건물인 국제관은 각 나라의 전통 음식과 특별한 기념품을 사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싱가포르관, 태국관 등 일부 인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관은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입장이 가능해 편안하고 여유롭게 관람했다.
캄보디아관은 야자수로 만든 부채, 주걱 등이 인기를 끌었다. 호주관, 러시아관 등의 식음료 판매장도 전통 음식을 맛보려는 관람객이 종일 이어졌다.
보쌈과 해물순두부, 곰탕 등을 파는 한식당도 남녀노소 관람객들이 오전 11시부터 넘쳐나 입장 대기열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100여 개국이 직접 자국의 문화와 풍물 등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박람회장에서는 가장 큰 건물인 국제관은 각 나라의 전통 음식과 특별한 기념품을 사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싱가포르관, 태국관 등 일부 인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관은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입장이 가능해 편안하고 여유롭게 관람했다.
캄보디아관은 야자수로 만든 부채, 주걱 등이 인기를 끌었다. 호주관, 러시아관 등의 식음료 판매장도 전통 음식을 맛보려는 관람객이 종일 이어졌다.
보쌈과 해물순두부, 곰탕 등을 파는 한식당도 남녀노소 관람객들이 오전 11시부터 넘쳐나 입장 대기열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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