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일자리 창출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남북관계도 당당한 원칙을 지키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2010년 신년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TV생중계로 20분간 진행될 연설에서 ‘더 큰 대한민국’의 비전 아래 집권 3년차를 맞는 경인년 새해의 국정운영 기조를 밝힌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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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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