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김균미특파원│한국이 전세계 24개 주요 신흥국에 대한 정치 위험도 평가에서 가장 안정적인 나라로 평가됐다.
세계적 정치·경제 컨설팅업체인 유라시아그룹은 올해 1월의 정치위험도 평가에서 한국이 100점 만점에 77점을 기록해 폴란드(76), 브라질(68), 남아공(67), 러시아(63), 중국(62)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정부, 사회, 국가안전, 경제 등 4개 분야에서 정치적 충격 흡수 능력을 평가하고 있는 이 보고서는 점수가 높을수록 더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음을 의미한다. 정치 안정도는 투자와 관계가 밀접하다.
kmkim@seoul.co.kr
세계적 정치·경제 컨설팅업체인 유라시아그룹은 올해 1월의 정치위험도 평가에서 한국이 100점 만점에 77점을 기록해 폴란드(76), 브라질(68), 남아공(67), 러시아(63), 중국(62)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정부, 사회, 국가안전, 경제 등 4개 분야에서 정치적 충격 흡수 능력을 평가하고 있는 이 보고서는 점수가 높을수록 더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음을 의미한다. 정치 안정도는 투자와 관계가 밀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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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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