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명이 15일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해 귀순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북한 주민 김모씨가 철원군 김화읍 유곡리 부근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군 장병에게 발견됐고 즉시 귀순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귀순 즉시 정보 당국에 인계돼 정확한 귀순 동기 등에 관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1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북한 주민 김모씨가 철원군 김화읍 유곡리 부근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군 장병에게 발견됐고 즉시 귀순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귀순 즉시 정보 당국에 인계돼 정확한 귀순 동기 등에 관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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