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연구단체인 ‘장애아이,We Can’(회장 나경원)은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 CGV에서 장애인과 그 가족과 함께 영화 ‘내 이름은 칸’을 관람한다.
이 영화는 아스퍼거 증후군(자폐증)을 가진 주인공 ‘칸’이 사랑하는 아내 ‘만디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을 만나러 미국 전역을 횡단하는 감동적 이야기다. 이 영화는 “힘든 세상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교훈과 감동을 준다”(뉴욕 타임즈) 등의 언론 호평을 받았다.
나경원 회장은 “장애인도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나 회장은 2월23일에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 마련된 ’지젤’ 시연회에 장애인과 그 가족 등 400여명을 초청했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이 영화는 아스퍼거 증후군(자폐증)을 가진 주인공 ‘칸’이 사랑하는 아내 ‘만디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을 만나러 미국 전역을 횡단하는 감동적 이야기다. 이 영화는 “힘든 세상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교훈과 감동을 준다”(뉴욕 타임즈) 등의 언론 호평을 받았다.
나경원 회장은 “장애인도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나 회장은 2월23일에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 마련된 ’지젤’ 시연회에 장애인과 그 가족 등 400여명을 초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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