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제 임기가 끝나는 2013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2008년 금융위기도 우리 재정이 건전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잘 대응할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 재정을 추진하는 가운데서도 맞춤형 복지와 삶의 질과 관련된 예산만큼은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2008년 금융위기도 우리 재정이 건전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잘 대응할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 재정을 추진하는 가운데서도 맞춤형 복지와 삶의 질과 관련된 예산만큼은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