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일본 지역 총영사 10명이 참석하는 ‘2011년 일본지역 총영사회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민동석 제2차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재외동포ㆍ영사, 경제ㆍ통상, 문화ㆍ홍보 분야 등에 대한 일본지역 총영사의 현장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는 또 회의를 통해 정부의 독도 정책에 대한 총영사들의 이해도도 심화시키기로 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전 세계 총영사를 대상으로 재외총영사회의를 열었지만 일본지역 총영사들은 당시 ‘동일본 지진사태’로 참석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민동석 제2차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재외동포ㆍ영사, 경제ㆍ통상, 문화ㆍ홍보 분야 등에 대한 일본지역 총영사의 현장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는 또 회의를 통해 정부의 독도 정책에 대한 총영사들의 이해도도 심화시키기로 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전 세계 총영사를 대상으로 재외총영사회의를 열었지만 일본지역 총영사들은 당시 ‘동일본 지진사태’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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