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공천심사서 친이ㆍ친박 개념 없었다”

박근혜 “공천심사서 친이ㆍ친박 개념 없었다”

입력 2012-03-07 00:00
수정 2012-03-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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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학살 주장에 “다 발표되면 다른 얘기도 나올수 있어”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4ㆍ11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친이명박)계의 반발과 관련, “공천심사에서 친이, 친박(친박근혜)의 개념은 없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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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어떤 부분(친이계)에서 많이 탈락했다고 하는데 지금 공천이 다 끝난 게 아니고 일부만 발표된 것이기 때문에 다 발표되면 다른 이야기도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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