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아 재일교포 자녀들에게 1억6천560만 엔(한화 약 23억2천만 원)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전했다.
통신은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 김정은 동지께서 재일동포 자녀를 위해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에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지금까지 158차에 걸쳐 469억2천505만 엔(한화 약 6천579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통신은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 김정은 동지께서 재일동포 자녀를 위해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에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지금까지 158차에 걸쳐 469억2천505만 엔(한화 약 6천579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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