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5일 오후 취임 인사차 전두환 전 대통령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잇따라 예방한다.
정 총리는 먼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해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지연 등 정국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조언을 듣는다.
이어 마포구 동교동 이희호 여사의 자택을 찾아 취임 인사를 하고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다.
이날 전직 대통령 방문에는 총리 비서실장 역할을 하고 있는 김석민 사무차관과 최형두 공보실장이 배석한다.
한편 정 총리는 전날 이명박ㆍ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이날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에 대한 예방을 끝으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취임 인사를 마무리한다.
정 총리는 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진석 추기경, 조계종 총무원장 등 종교계를 방문한다.
연합뉴스
정 총리는 먼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해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지연 등 정국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조언을 듣는다.
이어 마포구 동교동 이희호 여사의 자택을 찾아 취임 인사를 하고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다.
이날 전직 대통령 방문에는 총리 비서실장 역할을 하고 있는 김석민 사무차관과 최형두 공보실장이 배석한다.
한편 정 총리는 전날 이명박ㆍ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이날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에 대한 예방을 끝으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취임 인사를 마무리한다.
정 총리는 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진석 추기경, 조계종 총무원장 등 종교계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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