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에 최형두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이 12일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고성 출신인 최 내정자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화일보 워싱턴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역임해왔다.
언론업무를 담당하는 홍보기획비서관은 당초 이종원 조선일보 전 부국장이 내정됐다가 취소된 이래 지금껏 공석이었다.
연합뉴스
경남 고성 출신인 최 내정자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화일보 워싱턴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역임해왔다.
언론업무를 담당하는 홍보기획비서관은 당초 이종원 조선일보 전 부국장이 내정됐다가 취소된 이래 지금껏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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