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주일 대사 2007년 대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무적 조언을 해 온 친박(친박근혜)계 원로 그룹에 속한다. 직업외교관(외시 8회) 출신으로 지난 대선 때 여의도연구소 고문을 지내며 박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 역할을 했다. 1985년 민정당 총재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 안기부(현 국정원) 2차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게이오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다. 부인 심재령(61)씨와 1남 1녀.
▲서울(66) ▲경복고 ▲서울대 외교학과 ▲민정당 총재보좌역 ▲이회창 대선후보 정치특보 ▲여의도연구소 고문
▲서울(66) ▲경복고 ▲서울대 외교학과 ▲민정당 총재보좌역 ▲이회창 대선후보 정치특보 ▲여의도연구소 고문
2013-04-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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