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역을 찾아 귀향객들에게 인사하고 각 당의 입장에 대해 홍보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전에 서울역을 찾아 통합진보당의 국회입성을 도운 야권연대를 비판하고 박근혜정부 6개월간의 성과를 홍보하는 내용의 책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민주당도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오후에 서울역을 방문해 국정원 사태를 주제로 한 전단을 제작해 배포하고 장외투쟁의 정당성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이밖에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지도부도 오전에 서울역을 찾아 귀향객들을 상대로 선전전을 펼친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전에 서울역을 찾아 통합진보당의 국회입성을 도운 야권연대를 비판하고 박근혜정부 6개월간의 성과를 홍보하는 내용의 책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민주당도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오후에 서울역을 방문해 국정원 사태를 주제로 한 전단을 제작해 배포하고 장외투쟁의 정당성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이밖에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지도부도 오전에 서울역을 찾아 귀향객들을 상대로 선전전을 펼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