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 대졸자 60% 돌파·평균연령 53세>

<지방선거 후보 대졸자 60% 돌파·평균연령 53세>

입력 2014-05-17 00:00
수정 2014-05-17 0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번 지방선거 등록 후보의 평균 연령은 52.9세로 2010년 52세와 별 차이가 없었다.

선거 유형별 후보자 평균 나이는 시·도지사 54.8세, 기초단체장 57.2세, 시·도의원 51.9세, 구·시·군의원 52.8세, 광역의원 비례대표 49.0세, 기초의원 비례대표 51.1세, 교육의원 63.6세, 교육감 61.0세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7.3%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6.1%로 뒤를 이었다. 60대는 18.9%, 30대는 5.4%, 70대 이상은 1.5%, 30대 미만은 0.8%를 각각 차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