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6·4 지방선거에 참여한 정당 중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에 선거보조금 총 389억 1000여만원을 지급했다.
또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진보당 등 3개 정당에 여성 후보자 추천 보조금 20억 6000여만원을,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등 2개 정당에 장애인 후보자 추천 보조금 5억 2000여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모두 합하면 415억원이다. 새누리당에 176억 8000여만원, 새정치연합 163억 5000여만원, 진보당 28억여원, 정의당에 20억 8000여만원의 선거보조금을 지급했다. 여성 후보자 추천 보조금의 경우 지역구 시·도의회 의원 선거와 지역구 자치구·시·군의회 의원 선거에서 여성 후보자를 추천한 비율에 따라 새누리당 8억 5000여만원, 새정치연합 7억 1000여만원, 진보당 4억 8000여만원이 지급됐다. 장애인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주는 장애인 후보자 추천 보조금은 새누리당이 6500여만원, 새정치연합이 4억 5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또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진보당 등 3개 정당에 여성 후보자 추천 보조금 20억 6000여만원을,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등 2개 정당에 장애인 후보자 추천 보조금 5억 2000여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모두 합하면 415억원이다. 새누리당에 176억 8000여만원, 새정치연합 163억 5000여만원, 진보당 28억여원, 정의당에 20억 8000여만원의 선거보조금을 지급했다. 여성 후보자 추천 보조금의 경우 지역구 시·도의회 의원 선거와 지역구 자치구·시·군의회 의원 선거에서 여성 후보자를 추천한 비율에 따라 새누리당 8억 5000여만원, 새정치연합 7억 1000여만원, 진보당 4억 8000여만원이 지급됐다. 장애인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주는 장애인 후보자 추천 보조금은 새누리당이 6500여만원, 새정치연합이 4억 5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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