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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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은 안 후보자가 자신의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 국회 제출에 맞춰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해 7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뒤 연말까지 16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이 확인되면서 이처럼 고액을 번 것이 전관예우가 아니냐는 논란과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후 나이스홀딩스의 법인세 취소소송 변론을 맡은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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