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은 한국 공군에 C-130J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 2대를 추가로 인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인도된 C-130J 2대는 지난 3월 우리 공군이 인수한 2대의 C-130J와 합류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 공군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C-130J를 운용하는 국가가 됐다.
록히드마틴은 “C-130J는 기존 수송기보다 동체를 늘린 기종”이라면서 “앞으로 2년간 이 수송기의 운영유지 훈련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에 인도된 C-130J 2대는 지난 3월 우리 공군이 인수한 2대의 C-130J와 합류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 공군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C-130J를 운용하는 국가가 됐다.
록히드마틴은 “C-130J는 기존 수송기보다 동체를 늘린 기종”이라면서 “앞으로 2년간 이 수송기의 운영유지 훈련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