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후보자 합동 TV 토론회
왼쪽부터 고승덕, 문용린, 이상면, 조희연 후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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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에서 최고의 변수로 떠오른 서울시 교육감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6시까지 투표를 마감했고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 개표율은 오후 9시 10분 현재 아직 0.4%(2만1946표)로 높지 않다. 진보진영 조희연 후보가 35.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딸 고희경씨의 글로 논란이 일었던 고승덕 후보가 32.2%로 추격하고 있다. 표 차이는 621표에 불과하다. 문용린 후보는 21.6%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공개한 출구조사에서는 조희연 후보가 40.9%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2위는 문용린 후보로 30.8%를 차지했다. 고승덕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당선권에 먼 것으로 나타났지만 개표 초반 선전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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