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시 교육감 개표현황, 조희연 1위… ‘낙선권’ 고승덕 의외의 선전

[속보]서울시 교육감 개표현황, 조희연 1위… ‘낙선권’ 고승덕 의외의 선전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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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후보자 합동 TV 토론회
서울시 교육감 후보자 합동 TV 토론회 왼쪽부터 고승덕, 문용린, 이상면, 조희연 후보.
연합뉴스
[속보]서울시 교육감 개표현황, 조희연 1위… ‘낙선권’ 고승덕 의외의 선전

6·4 지방선거에서 최고의 변수로 떠오른 서울시 교육감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6시까지 투표를 마감했고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 개표율은 오후 9시 10분 현재 아직 0.4%(2만1946표)로 높지 않다. 진보진영 조희연 후보가 35.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딸 고희경씨의 글로 논란이 일었던 고승덕 후보가 32.2%로 추격하고 있다. 표 차이는 621표에 불과하다. 문용린 후보는 21.6%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공개한 출구조사에서는 조희연 후보가 40.9%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2위는 문용린 후보로 30.8%를 차지했다. 고승덕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당선권에 먼 것으로 나타났지만 개표 초반 선전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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