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앞으로 공공체육시설을 더욱 늘리고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부는 금년 3월에 여러분의 염원인 생활체육진흥법을 제정하여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생활체육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첫걸음일 뿐만 아니라 화합과 소통의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매개체”라면서 “학교와 지역의 스포츠클럽 활동을 장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부는 금년 3월에 여러분의 염원인 생활체육진흥법을 제정하여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생활체육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첫걸음일 뿐만 아니라 화합과 소통의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매개체”라면서 “학교와 지역의 스포츠클럽 활동을 장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