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안녕 박정희’와 20세기 지역주의, 이념갈등, 패거리 정치와 결별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오는 22일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안 지사측 대변인격인 박수현 전 의원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 지사가 오는 22일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경선 출마를 정식으로 선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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