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6일 상임전국위원회 전체회의가 무산된 것과 관련, 다음 주 중으로 상임전국위를 다시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려던 상임전국위 회의가 무산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개혁과 쇄신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아직도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방해가 있지 않았냐는 말을 듣는다”면서 “다음주 중 다시 한번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여기까지 왔는데 못 들어온 분들도 있어서 안타깝다”면서 “상임전국위는 다시 열면 되므로 무산된 게 개혁으로 가는 큰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다음 주 회의가 또 무산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결정족수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려던 상임전국위 회의가 무산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개혁과 쇄신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아직도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방해가 있지 않았냐는 말을 듣는다”면서 “다음주 중 다시 한번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여기까지 왔는데 못 들어온 분들도 있어서 안타깝다”면서 “상임전국위는 다시 열면 되므로 무산된 게 개혁으로 가는 큰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다음 주 회의가 또 무산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결정족수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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