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김수남 검찰총장 사표 수리

文대통령, 김수남 검찰총장 사표 수리

입력 2017-05-12 09:30
수정 2017-05-12 09: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미지 확대
김수남 검찰총장, 문재인 대통령에 전격 사의 표명
김수남 검찰총장, 문재인 대통령에 전격 사의 표명 김수남 검찰총장이 11일 점심시간에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나서고 있다. 김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을 통해 ”이제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김 총장이 어제 사표를 내셨으며 이에 대해 대통령은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정확한 내용은 오후에 사표가 정식으로 수리되면 공식 브리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전날 오후 대검찰청을 통해 “이제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출입기자단에 사의를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